연예일반

걸그룹 아이돌 의상, 뜯어보면 남자 팬티? 양말→신발까지 활용

문지현 기자 2025. 4. 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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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루이비통 보디슈트 알고보니 '타월 2장'
윈터, 동대문 양말로 상의 만들어…
'스테이씨' 윤, '잇지' 류진, '트와이스' 나연이 리폼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몄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아이돌의 의상 리폼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센스가 장난 아닌데? 아이돌 의상 속 매력적인 리폼'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여자 아이돌은 '엔믹스'의 설윤으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팔과 다리에 가죽 액세서리를 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 가운데는 하얀색 끈으로 고정돼 코르셋을 연상시켰고 알고 보니 이 의상은 분홍색 스니커즈를 뜯어 만든 것이었다.

'엔믹스'의 설윤이 리폼한 신발 의상으로 여성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또 팔과 다리에 착용하고 있는 소품은 스포티한 신발로 코디가 잘라서 액세서리로 활용한 것이다. 신발의 느낌을 잘 살려 여성스러우면서 쾌활한 느낌을 나게 한 이 옷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걸그룹 '잇지'의 류진은 초승달이 시그니처인 한 브랜드의 탑을 입고 있다. 시스루로 살짝 가렸지만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짧은 탑은 화이트 톤의 바지와 잘 어울렸다. 알고 보니 이 탑은 남성 언더웨어를 잘라 리폼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은 첫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에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로고가 새겨진 핑크색 보디슈트를 입고 춤을 췄다. 몸에 딱 맞는 보디슈트는 세련되면서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뽐내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그러나 찾을 수 없었고 알고 보니 코디가 '루이비통'의 보디 타월 2장을 리폼해 만든 것이었다.

'에스파' 윈터가 동대문에서 산 양말로 의상을 리폼해 입었다. / '에스파' 뮤직비디오 캡처

걸그룹 '에스파' 윈터는 뮤직비디오에서 네이비색과 형광 글자가 적힌 옷을 입고 춤을 췄다. 이 의상은 동대문에서 판매됐던 양말을 재활용해 코디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브랜드 알렉산더왕 크롭 탑은 사실 마스크를 탑으로 리폼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는 가방을 리폼해서 상큼 발랄한 이미지의 상의로 입고 나와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의 웬디가 가방을 리폼해 상의로 입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러한 사실에 누리꾼들은 "코디가 대단하다", "타월로 원피스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너무 예뻤는데", "나도 만들어 달라고 하고 싶다", "사실 연예인이니까 가능한 옷", "류진 탑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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