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모양 우주선, 피닉스…“첫 우주 임무 성공”

최성훈 2025. 4. 26. 22: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인 우주 캡슐 피닉스(PHOENIX) / 유튜브 @AtmosSpaceCargo 영상 캡처

도넛 모양의 무인 우주 캡슐 피닉스(PHOENIX)입니다.

독일 우주 스타트업 '아트모스 스페이스 카고'가 우주 연구를 위해 만든 건데요.

지난 21일 '아트모스 스페이스 카고'는 스페이스X 밴드왜건-3 로켓에 피닉스를 실어 우주로 발사했습니다.

피닉스의 목표는 세 가지였는데요.

첫째, 비행 중인 우주선 자체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둘째, 우주선에 탑재된 탑재체에서 데이터를 작동시키고 전송하는 것.

셋째, 지구 재진입 시 '팽창식 열 차폐막'의 성능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었습니다.

팽창식 열 차폐막은 낙하산 없이 우주 캡슐의 속도를 줄여 바다로 안전하게 착륙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아트모스 측은 상업용 고객과 독일 항공청(DLR)이 탑재한 4개의 탑재체가 피닉스 안에서 모두 작동하며 데이터 전송에 성공했다고 22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임무로 수집된 데이터는 내년 발사 예정인 두 번째 피닉스 임무에 중요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도넛 #우주 #스타트업 #데이터 #우주선 #캡슐 #독일 #기술 #과학 #테크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