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결승골’ 첼시 4위 재진입, 에버턴에 1-0 승리

김재민 2025. 4. 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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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에버턴을 잡고 다시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 선발 라인업

▲ 첼시

로베르트 산체스 - 마르크 쿠쿠레야, 리바이 콜윌, 트레보 찰로바, 모이세스 카이세도 - 엔조 페르난데스, 로메오 라비아, 페드로 네투, 콜 파머, 노니 마두에케 - 니콜라스 잭슨

▲ 에버턴

조던 픽포드 - 네이선 패터슨, 제이크 오브라이언,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비탈리 미콜렌코 - 제임스 가너, 이드리사 게예, 잭 해리슨, 압둘라예 두쿠레, 일리만 은디아예 - 베투

볼 점유율을 중시하는 첼시와 수비적인 실리 축구를 구사하는 에버턴의 팀 컬러가 드러나는 경기가 펼쳐졌다. 단 첼시가 볼 점유율은 높게 유지하면서도 에버턴의 수비 조직력 탓에 슈팅 창출이 어려웠다.

전반 14분 마두에케가 중앙으로 재빨리 파고들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찼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27분 첼시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끊으며 첼시가 역습을 시작했다. 잭슨이 박스 밖에서 패스를 받자마자 돌아서며 중거리 슈팅을 과감하게 시도했고, 이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

후반전 양상도 비슷하게 흘러갔다. 후반 8분 잭슨의 전방 압박이 큰 성과를 낼 뻔했다. 에버턴 수비진의 백패스가 짧았다. 잭슨이 골키퍼를 향해 달려가며 볼을 빼낼 뻔 했지만 간발의 차였다.

후반 18분 에버턴이 한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속공 상황에서 베투의 템포 빠른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후반 29분 마두에케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찬 슈팅이 또 한 번 골키퍼 픽포드에게 막혔다.

첼시의 추가골이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40분 쿠쿠레야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쳐냈다. 잭슨이 세컨볼을 골문으로 밀어넣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후반 42분 에버턴의 동점골 기회가 무산됐다. 왼쪽 코너 라인 부근에서 넘어온 크로스에 맥닐이 점프하며 발을 갖다댄 발리를 산체스가 선방했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첼시가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리그 4위로 다시 올라섰다.(사진=첼시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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