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엄지원 앞에선 수줍은 소년.. 말 한 마디에 울고 웃고 ('독수리5형제')[종합]

이혜미 2025. 4. 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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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독수리 5형제’ 안재욱이 엄지원에게 단단히 반했다.

26일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선 주실(박준금 분)의 응원 속 짝사랑하는 광숙(엄지원 분)에게 직진하는 동석(안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실은 광숙과 동석의 관계를 적극 응원 중으로 이날도 광숙에 “너 가졌을 때 황금돼지가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올라갔거든? 네가 재물 운을 타고난 거야”라고 넌지시 말한 터.

이에 광숙이 “재물 운은 무슨. 대출금 상황 못하면 빨간딱지 붙을 판인데”라고 일축했으나 주실은 “빨간딱지든 노라딱지든 마음대로 붙이라고 해. 어차피 너 LX 호텔 사모님 될 텐데”라며 기대를 전했다.

“또!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했지? 자꾸 황당한 소리 하면 병원 가서 치매 검사 받아야 돼”라는 광숙의 호통에도 주실은 “멀쩡한 네 엄마 치매 환자 만들지 말고 두고 보자고”라며 웃었다.

주실의 말대로 동석은 광숙에게 푹 빠져 있는 중. 이날 동석은 광숙에게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동석은 긴 시간 고민 끝에 수줍은 연정을 눌러 담았으나 이를 본 광숙은 ‘네’라고 짧게 답장을 보냈다. 동석이 “네? 신경 써서 정성스레 보냈는데 네? 나이로 봐도 내가 위고 서울 올라오는 길에 운전도 내가 했는데 네? 너무하는 거 아냐?”라며 성을 냈을 정도.

결국 발끈한 동석은 광숙에게 전화를 걸어 “이러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아요? 다음에 보낼까 하다가 마 대표 생각해서 이 시간에 사진이랑 메시지 보냈는데 달랑 네? 그게 뭡니까? 보내줘서 고맙다, 풍경이 예쁘다, 이 정도의 인사는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제가 세수 중에 문자를 받아서요. 일단 확인했다는 표시 먼저 하고 나중에 메시지 드리려고 했어요”라는 광숙의 해명에야 동석은 “그런 거였어요?”라며 누그러진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네, 사진이 엄청 예쁘게 나왔더라고요. 마음에 들어요”라는 광숙의 말에 “마 대표가 마음에 든다니 기쁘네요”라며 웃었다.

한편 탁(최병모 분)의 사주를 받고 독수리 술도가를 음해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동석은 법무 팀을 보내 상황을 해결하려 한 바.

그 결과 피의자를 사주한 이가 신라주조임을 알고 경악한 동석과 경찰의 방문에 당황한 탁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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