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징역 구형' 성유리, 홈쇼핑으로 복귀 근황…SNS 사진도

신영선 기자 2025. 4. 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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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성유리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GS홈쇼핑 공식 인스타그램은 성유리가 신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성유리는 최근 남편 안성현 씨의 법정 구속 이후 약 4개월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성유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드라마 '천년지애',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영화 '차형사', 예능 '힐링캠프' 등에 출연하며 배우와 MC로도 활동해왔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도 방송을 이어갔으나, 남편 안 씨가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청탁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이 종료된 상태였다.

성유리는 지난해 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한다"며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남편 안 씨는 같은 해 12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위반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성유리는 복귀 소식이 전해진 25일,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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