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못했는데 관심 대폭발…천하의 ‘누누 돌풍’ 노팅엄이 점 찍었다

박진우 기자 2025. 4.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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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기력으로 최악의 이적생으로 전락한 더글라스 루이스.

영국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이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PL 구단들이 루이스 영입에 군침을 흘렸는데, 최근에는 노팅엄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노팅엄은 다음 시즌 UCL 진출을 바라보는 중인데, 중원 강화를 위해 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루이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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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최악의 경기력으로 최악의 이적생으로 전락한 더글라스 루이스. 그럼에도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는다.


영국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이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프리미어리그(PL)을 평정했던 루이스였다. 1998년생 루이스는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인데, 아스톤 빌라에 입성하며 잠재력을 나타냈다. 175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뛰어난 중원 장악력을 발휘하며 3선을 책임졌다. 경기 조율 능력은 물론이고, 활발한 활동량으로 공수 양면에 활기를 불어 넣는 선수였다.


지난 시즌 경기력이 백미였다. 루이스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원픽’으로 성장했다. 루이스는 공식전 53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굳건한 입지를 자랑했고, 10골 10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루이스의 활약에 힘입은 빌라는 시즌 막판 토트넘 홋스퍼를 따돌리며, 프리미어리그(PL)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손에 쥐었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루이스에게 군침을 흘리는 구단이 많았다. 빌라는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았고, 루이스 또한 더 큰 무대에서 뛰길 원했다. 결국 2024-25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 ‘거함’ 유벤투스로 향했다. 특히 지난 시즌 볼로냐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티아고 모타 감독이 새로 부임했기에, 유벤투스가 다시금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팽배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랐다. 시즌 초반에는 모타 감독의 전적인 신뢰를 받으며 경기에 출전했지만, 빌라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은 좀처럼 발휘되지 않았다. 결국 루이스는 이적 반 년만에 벤치로 밀려났고,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방출설이 돌기도 했다. 루이스는 남아 경쟁할 것이라 강조했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 체제에서도 루이스의 앞날은 깜깜하다.


1년 내내 이적설이 끊이질 않았다. 루이스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에 남아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이에 PL 구단들이 루이스 영입에 군침을 흘렸는데, 최근에는 노팅엄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노팅엄은 다음 시즌 UCL 진출을 바라보는 중인데, 중원 강화를 위해 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루이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


유벤투스 또한 이를 반기는 모양새다. 매체는 “유벤투스는 루이스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초기 임대 후 일정 조건 충족 시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루이스가 1년 만에 PL로 복귀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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