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文정부와 싸울 정당 필요해 전광훈과 자유통일당 창당"

한은진 기자 2025. 4. 26. 18: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목사, 당 따로 있어…만나본 적도 없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2차 경선 진출자인 김문수(왼쪽), 한동훈 후보가 24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경선토론회 1:1 맞수 토론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25.04.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신유림 수습 전병훈 수습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6일 "지나친 자유의 억압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문재인 정부와 싸울 수 있는 정당이 필요해서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경선 '4강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전광훈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하게 된 과정을 알려달라'고 질문하자 "당시 문재인 정부의 여러가지 지나친 친북 행보와 우리 국민들에 대해 코로나 등을 빙자해서 지나친 자유의 억압 이런 부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문재인 정부와 싸울 수 있는 정당이 필요해서 창당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한 후보가 '전 목사와 함께한 자유통일당이 그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전 목사는 당이 따로 있다. 기독교 당이 따로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 후보는 "같이 당원이 된 건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4일 열린 채널A 토론회에서도 "저는 자유통일당과는 관계가 없다. 전광훈 목사도 만나본 적이 없다"면서 "광장의 많은 애국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나와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위기를 지켜낸 행동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고 다 함께 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spicy@newsis.com, idah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