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밝힌 ‘2025 평택강변자전거대행진’ 성료

중부일보와 평택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는 '2025평택강변자전거대행진'이 26일 군문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홍기원·김현정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자전거를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 운동 여건을 조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로 자연환경 보호 인식 고취와 시민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산불기부 전달식, 준비운동, 자전거 대행진 등 순서로 진행됐다.
자전거 대행진은 군문교 공원에서 출발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고 내리문화공원을 반환점 삼아 다시 군문교 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한 200여 대의 자전거 대여와 각종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이날 산불 기부금을 전달한 최윤정 대표이사는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 국가가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부터 실천하는 환경캠페인에 동참해 보다 나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근 회장은 "오늘 행사는 평택시민과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 돼,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굳건히 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로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자전거를 일상생활 속에서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이 행사는 단순히 자전거를 타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우리는 환경 보호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이 행사를 통해 더욱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제현·이준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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