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J60] 올시즌 V4 이룬 김원민, 또 한번 우승 노린다

황서진 객원 2025. 4. 26.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민(안동SC)과 김동민(서귀포테니스협회)이 순창국제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은 정의수(중앙여고)와 김아경(중앙여고)이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여자단식은 1번시드 정의수(중앙여고)가 이서진(통진고)을 경기시작 52분만에 2-0(6-1 6-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국제주니어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김동민, 와타나베(사진/황서진 기자)

[순창=황서진 객원기자] 김원민(안동SC)과 김동민(서귀포테니스협회)이 순창국제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은 정의수(중앙여고)와 김아경(중앙여고)이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26일, 순창공설운동장코트에서 펼쳐진 ‘하나증권 ITF 순창국제주니어 J60(이하 순창주니어)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2번시드 김원민(안동SC)은 6번시드 지시온(ATA)을 1시간 27분만에 2-0(6-3 6-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1세트 초반 서로 자신의 서브게임을 주고 받으며 3-3까지 탐색전을 펼치던 중 강한 공격을 시도하던 지시온의 실수가 나오면서 김원민이 비교적 쉽게 게임을 가져갔다. 결승에 오른 김원민은 “오늘 컨디션도 좋았고 서로를 잘 알아서 마음 편하게 경기했다. 내일도 오늘처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을 보였다. 

김동민(서귀포테니스협회)은 황주찬(서인천고)을 상대로 2시간 25분의 피말리는 접전 끝에 2-1(3-6 7-5 6-2)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첫 세트는 황주찬의 독무대였다. 왼손잡이 황주찬은 모든 스트로크를 거의 포핸드로 점수를 내며 경기를 주도했다. 2세트 초반에도 황주찬이 3-1로 리드를 잡았지만 포인트마다 20회 이상의 긴 스트로크 대결이 이어지면서 황주찬의 체력이 떨어지며 실수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양상이 반대로 흘러갔다. 

황주찬이 5-3에서 서브가 흔들리며 게임을 마무리 짓지 못했고 반대로 공격력이 살아난 김동민은 자신에게 넘어온 흐름을 놓치지 않고 연달아 네 게임을 가져가는 집중력을 보이며 7-5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3세트, 확실한 주도권을 가져간 김동민은 순식간에 5-2까지 점수차를 벌렸고 마지막 자신의 게임을 러브게임으로 마무리 짓고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김동민은“ 초반에 상대가 너무 잘 쳤다. 하지만 체력은 자신이 있어서 첫 세트를 졌지만 버티기만 하면 세트올 만들 것 같았고 경기가 잘 풀리면서 기분도 좋아지면서 게임도 잘 되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 여자복식 우승팀 정의수 류은진

여자단식은 1번시드 정의수(중앙여고)가 이서진(통진고)을 경기시작 52분만에 2-0(6-1 6-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정의수는 같은 학교 류은진과 복식 우승을 합작해 내며 2관왕을 바라보게 됐다. 

결승에 진출한 정의수는 “상대가 쉽게 포기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이기고 있더라도 방심하면 경기가 길게 갈 수도 있겠다 싶어서 초반부터 집중을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상대의 실수가 많이 나왔고 사실 나는 별로 한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김아경(중앙여고)이 황지원(중앙여고)을 2-0(6-3 7-6<3>)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시간 2시간. 
김아경은 강한 공격력을 지닌 황지원을 상대로 철저한 수비와 영리한 두뇌플레이로 황지원을 흔들었다. 김아경은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국제대회 결승에 처음 진출했다. 

한편, 남녀 복식은 최강팀을 가려내고 마무리되었다. 김동민(서귀포테니스협회)/칸타 와타나베(일본)조가 오승민(디그니티A)/양다니엘(안산TA)조를 2-0(6-3 6-0)으로 누르고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은 정의수/류은진(이상 중앙여고)조가 임사랑/박예서(이상 디그니티A)조를 2-0(6-3 6-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남녀 단식결승 경기가 동시에 시작된다. 

글= 황서진 객원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윌슨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종합기술 단행본 <테니스 체크인>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