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재외선거인 잠정 26만 4000여명… 20대 대비 3만명 늘어
정인선 기자 2025. 4. 26. 17:59

다음 달 20-25일 치러지는 제21대 대선 재외선거에 유권자 26만 400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외 부재자와 재외 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총 26만 4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신고·신청자 중 해외에 단기 체류하는 국외 부재자는 23만 2987명으로 나타났다. 현지 국가에 정착해 사는 재외국민은 3만 1264명(영구명부 등재자 2만 6341명 포함)이었다.
이는 제20대 대선 신고·신청자 수 23만 1560명에 비해 14.1%(3만 2691명) 증가하고, 제19대 대선 신고·신청자 수 30만 197명 대비 12%(3만 5946명) 감소한 것이다.
국가별로는 미국 5만 3377명, 일본 3만 9712명, 중국 2만 5466명 순이다.
대통령 궐위선거에서 재외선거인명부 등은 4월 30일부터 5일간 작성하고, 선거일 전 30일에 해당하는 5월 4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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