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리점에 ‘유심 교체’ 가입자 몰려…“무상 교체 전에 미리”

강나루 2025. 4. 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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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무상 교체 기간 전에 미리 유심을 교체하려는 가입자들이 몰리면서 일부 대리점에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SK텔레콤이 밝힌 '무상' 교체 기간은 모레(28일) 오전 10시부터지만, 불안함을 느낀 가입자들이 하루라도 일찍 유심을 교체하기 위해 대리점을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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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무상 교체 기간 전에 미리 유심을 교체하려는 가입자들이 몰리면서 일부 대리점에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SK텔레콤이 밝힌 ‘무상’ 교체 기간은 모레(28일) 오전 10시부터지만, 불안함을 느낀 가입자들이 하루라도 일찍 유심을 교체하기 위해 대리점을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리점을 찾았지만, 유심 재고가 없어 발길을 돌렸다는 사연도 올라왔습니다.

SK텔레콤 측은 무상 서비스가 시작되는 28일 전에 최대한 물량을 확보하겠단 입장이지만, 알뜰폰을 포함해 SKT 가입자가 2,500만 명에 이르는 만큼 교체 시행 초반엔 유심 공급이 부족할 가능성이 큽니다.

앞서 SK텔레콤은 무상 교체 서비스 개시 전인 지난 19일부터 내일(27일)까지 유심을 교체한 고객에게도 무상 서비스를 소급 적용해, 납부 비용을 요금 감면 방식으로 환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무상으로 유심 교체를 원하는 SK텔레콤 이용자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티월드(T World)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을 바꿀 수 있고, 이용자가 많아 당일 교체가 어렵다면 방문 매장에서 예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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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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