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포포구서 다이빙하던 30대 관광객 심정지

조병관 기자 2025. 4.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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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 판포포구에서 익수사고를 당한 30대를 119구급대원들이 닥터헬기를 이용해 이송하고 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6일 낮 12시47분께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다이빙을 하던 관광객 A씨(38)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인근에 있던 사람에 의해 물 밖으로 구조됐다.

A씨는 다이빙 후 약 1분간 물에 잠겼다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의식이 희미했다가 곧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익수사고를 당한 관광객 A씨(38)가 119구급대원에 의해 긴급 이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