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영주·경주·포항 등 경북서 잇따른 산불… 모두 진화 완료

이현정 기자 2025. 4. 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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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발생한 4건의 산불이 모두 초기 진화됐다.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야산에 산불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26일 오전 9시 42분께 경북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8분 만에 진화됐다. 이어 오후 2시 30분께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8분 만인 오후 3시 4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오후 3시 15분께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45분 만인 오후 4시께 모두 꺼졌다. 또 오후 3시 36분께에는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만석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당국이 초기진화에 나서며 22분 만인 오후 3시 58분께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이날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초기 진화에 나서며 모두 조기 진화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남은 산불은 강원도 인제에서 발생한 화재다. 산림당국은 인제 산불에 대해 산불 대응 단계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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