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산불 진화율 60%로 올라…‘산불 2단계’ 유지

이세흠 2025. 4.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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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2단계'가 내려진 강원도 인제 산불의 진화율이 오늘 오후 6시 기준 60%까지 올랐습니다.

산림청은 6시 현재 인제 산불의 영향 구역이 60ha로 추정되며 전체 화선 5km 중 3km에 대해 진화가 완료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오늘(26일) 오후 1시 18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1295-3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4시 45분에 '2단계'로 대응 강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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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2단계'가 내려진 강원도 인제 산불의 진화율이 오늘 오후 6시 기준 60%까지 올랐습니다.

산림청은 6시 현재 인제 산불의 영향 구역이 60ha로 추정되며 전체 화선 5km 중 3km에 대해 진화가 완료됐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인제 산불 현장에 오후 한 때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2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저녁으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잦아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오늘(26일) 오후 1시 18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1295-3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4시 45분에 '2단계'로 대응 강도를 높였습니다.

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ha 이상 100ha 미만'이며, 이틀 내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주변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 중입니다.

인제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기린면행정복지센터와 기린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고, 현재까지 16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헬기 32대와 진화차량 46대, 진화대원 339명을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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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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