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홍콩에 담배 19개비 이상 갖고 입국했단 벌금 100만원

김우영 2025. 4. 26. 16: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콩 전경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내년부터 홍콩에 19개비 이상의 담배를 소지한 채 입국했다간 벌금을 내야 한다.

26일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초안’을 전날 관보에 게재했다.

오는 30일 입법회(의회)에 제출해 1차 및 2차 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누구든 19개비 이상 면세 담배를 휴대하고 입국하면 벌금이 2000홍콩달러(약 37만원)에서 5000홍콩달러(약 92만7천원)로 상향된다.

또 사람들이 대기 중인 대중교통시설 지정 구역과 영화관, 병원, 공공놀이시설, 경기장 등에서 흡연은 금지된다.

‘대기’는 두 명 이상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을 나타낸다.

위반자에게는 3000홍콩달러(약 55만60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