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산불로 서울양양고속도 상남7터널 차단·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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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18분쯤 강원 인제군 상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서울양양고속도로 상남7터널 양방향 모두 전면 차단됐다.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상남면 하남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세를 보이자 산림청이 산불 대응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도 산불이 서울양양고속도로 인근으로 확산되자 차량 화재를 우려, 오후 1시37분쯤 고속도로 상남7터널 양방향을 전면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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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 2단계 발령...헬기 19대 출동
인제군 재난문자 발송 인근 주민대피 안내
고속도로 이용차량 국도 31호선 우회 당부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상남면 하남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세를 보이자 산림청이 산불 대응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중이다.
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100㏊ 미만일 때 발령된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6m의 남풍이 불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9대와 차량 등 장비 29대, 산불진화대원 14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인제군은 오후 3시 39분쯤 재난문자를 통해 산불 인근 주민들에게 기린초등학교체육관과 기린중고등학교체육관, 기린실내체육관, 기린면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도 산불이 서울양양고속도로 인근으로 확산되자 차량 화재를 우려, 오후 1시37분쯤 고속도로 상남7터널 양방향을 전면 차단했다.
또한 고속도로 차량 이용자들을 위해 양양 방향은 인제IC에서 국도 31호선으로, 서울 방향은 양양나들목에서 국도 31호선으로 우회하도록 당부했다.
통행 차단은 산불 진화상황을 고려해 해제할 예정이며 산림당국도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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