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바위서 휴식 취하던 60대 등산객 추락해 숨져

노경민 2025. 4. 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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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과천시 관악산 정상 부근에서 경기 소방 헬기가 환자를 인양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악산에서 휴식을 취하던 60대 등산객이 산 정상 부근에서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8시 54분께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정상 부근의 바위에 앉아 있던 60대 A씨가 앞으로 쓰러져 나무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헬기를 통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가 가족과 함께 등산에 나섰다가 휴식을 취한 사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없어 변사 사건으로 종결했다"고 말했다.

노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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