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없는 닭”...‘前 맨시티 선수’ 리차즈, 토트넘 공격진에 강도 높은 혹평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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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마이카 리차즈가 토트넘 홋스퍼 공격진에 강도 높은 혹평을 남겼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리차즈가 토트넘의 이번 시즌에 대해 혹평을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도미닉 솔란케를 포함한 공격진을 맹비난하며 '머리 없는 닭'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리차즈의 말대로 이번 시즌 토트넘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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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마이카 리차즈가 토트넘 홋스퍼 공격진에 강도 높은 혹평을 남겼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리차즈가 토트넘의 이번 시즌에 대해 혹평을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도미닉 솔란케를 포함한 공격진을 맹비난하며 ‘머리 없는 닭’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리차즈가 지목한 세 선수는 솔란케, 윌손 오도베르, 마티스 텔이다. 먼저 솔란케에 대해 “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는 본머스에서 마지막 시절 19골을 기록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오도베르에 대해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번리 시절 그를 영입했을 때 미래 슈퍼스타가 될 듯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머리가 없는 닭처럼 보인다. 자신감 때문일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텔에 대해서는 “시즌 내내 실망스러웠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왔지만 20분 정도 좋은 모습을 보인 뒤 활약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리차즈의 말대로 이번 시즌 토트넘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승점 37점(11승 4무 18패)으로 16위에 머물고 있다. 이는 1993-94시즌과 2003-04시즌에 기록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패인 19패에 근접한 기록이다. 다만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이미 자국 리그컵(EFL컵)과 축구협회컵(FA컵)은 탈락한 지 오래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건 UEFA 유로파리그(UEL) 뿐이다. 다행히도 토트넘은 직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4-25시즌 UEFA UEL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산 스코어 2-1을 기록,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매체는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의 발언을 재조명했다. 매디슨은 팀을 향한 격렬한 비판 속에서도 동료들을 보호했다. 그는 “많이 아프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그렇다. 우리 팬들이 실망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도 답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올해 한 골 차이로 지는 경기가 너무 많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다가오는 28일 오전 12시 30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24-25시즌 PL 34라운드를 치른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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