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흉기로"...친부모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 체포

김세희 2025. 4. 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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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존속살해 및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26) 낮 12시 50분쯤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와 어미니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그는 아파트 복도를 지나가던 보일러 작업자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누나로부터 "동생이 부모님을 살해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긴급 체포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아파트 복도를 서성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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