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이 방화" 논산 여관서 화재… 1명 병원 이송
최다인 기자 2025. 4. 26. 14:37

충남 논산의 한 여관에서 투숙객이 자신이 머무던 방에 직접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충남소방상황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쯤 "여관에서 연기가 난다"는 인근 철물점 주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객실 화장실에서 발견된 60대 남성 투숙객 A 씨는 다량의 연기를 흡입, 현재 원광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외에 투숙객 2명도 대피했다.
화재 원인은 방화로, A 씨가 자신이 머무던 객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피해액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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