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된 문 전 대통령 “아무 걱정 말아요”…김정숙 여사와 찍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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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아무 걱정하지 말라"며 김정숙 여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김 여사와 꽃이 핀 나무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서아무개씨가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실질적으로 지배한 회사에서 받은 월급과 주거비에 대해 '문 전 대통령에게 건네진 뇌물'이라며 지난 24일 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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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아무 걱정하지 말라”며 김정숙 여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김 여사와 꽃이 핀 나무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는데, 이때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뒤 국회를 방문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앞서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서아무개씨가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실질적으로 지배한 회사에서 받은 월급과 주거비에 대해 ‘문 전 대통령에게 건네진 뇌물’이라며 지난 24일 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했다. 문 전 대통령은 25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접견한 자리에서 “기소 자체도 부당하지만, 검찰이 뭔가 정해진 방향대로 무조건 밀고 가는 느낌이 들었다”며 “앞으로 내 개인적인 무고함을 밝히는 차원을 넘어서 검찰권의 남용과 정치화 이런 부분을 제대로 드러내고 국민에게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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