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경제·기후위기 협력 강화

김수경 기자 2025. 4.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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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회 차원의 정상외교를 위해 몽골행 비행기에 오른다. 우 의장은 26일부터 4박 5일간의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고민정 의원과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동행한다. 우 의장은 현지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을 비롯해 다쉬젝베 아마르바야스갈랑 국회의장과 차례로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우 의장은 양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숲 사막화 방지 식수 행사에 참여해 환경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은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심화하고 의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관계자는 "의회 외교를 통해 기후위기 등 공통 과제에 대한 국제적 연대를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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