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싸박VS콤파뇨' 최전방 외국인 맞대결! 수원FC-전북 선발 라인업 '지동원 명단 복귀'

김아인 기자 2025. 4. 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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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김아인(수원)]


외국인 공격수 싸박과 콤파뇨가 최전방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는 26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는 1승 4무 4패(승점 7)로 12위, 전북은 4승 3무 2패(승점15)로 4위에 위치해 있다.


리그 7경기 내내 승리가 없던 수원FC는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넣은 싸박을 비롯해 안데르손, 루안, 아반다 등 외국인 선수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막강한 김천 상무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신히 첫 승을 신고했지만, 이어진 9라운드에서 안양에 1-3으로 패하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번 시즌 홈에서만큼은 1승 3무로 패배가 없기에 전북을 순순히 봐줄 생각이 없다.


전북은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전북은 공식전 4연패를 당할 정도로 불안한 출발을 내딛었다. 포옛 감독은 결과를 잡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전술 변화를 통해 FC안양 상대로 승리를 따낸 전북은 이후 선두를 달리던 대전 하나시티즌까지 잡았다. 제주 SK에는 무승부를 거뒀지만, 직전 대구FC전에서는 3-0 완승을 거두면서 전북 팬들이 그리워하던 '닥공 축구'를 오랜만에 선보였다.


수원FC 상대로 공식전 3연승에 도전한다.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안산 그리너스를 꺾은 뒤 대구도 잡은 전북은 수원FC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시즌 2승 1무를 거뒀고 최근 5경기 4승 1무로 크게 앞서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수원FC 홈에서 6-0 대승을 얻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전진우와 콤파뇨를 필두로 지난 2경기 모두 3골씩 터뜨린 전북이 살아난 공격력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분위기가 상반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홈팀 수원FC는 안준수, 김태한, 이현용, 이지솔, 이재원, 이준석, 서재민, 김재성, 싸박, 안데르손, 루안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주호연, 최규백, 이택근, 노경호, 장윤호, 지동원, 정승배, 김주엽, 오프키르가 대기한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전북은 송범근, 김태환, 홍정호, 김영빈, 김태현, 박진섭, 강상윤, 김진규, 전진우, 콤파뇨, 송민규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훈, 연제운, 최우진, 한국영, 이승우, 진태호, 이영재, 박재용, 티아고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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