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픽' 성유리, 활동 재개에 '가상자산 상장 청탁' 재조명
최두선 2025. 4. 26. 12:49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상장 청탁 및 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씨의 아내이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씨가 홈쇼핑 방송으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업계 이목이 쏠린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은 지난 2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성유리 에디션' 코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성씨는 그간 남편인 안씨 관련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었다. 이에 홈쇼핑으로 대외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성씨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씨와 결혼했다. 안씨는 가상자산 상장 청탁과 관련된 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다.
안씨는 지난 2021년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사업가 강종현씨로부터 특정 코인을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원, 명품 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안씨는 '이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며 강씨를 속여 20억원을 별도로 가로챈 혐의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지난해 12월 26일 안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고, 4억원 상당의 고급 시계 몰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투명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거래가 이뤄져야 함에도 청탁 행위는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한다"라며 "투자자의 신뢰 또한 심각하게 훼손해 선량한 투자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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