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OEM공장서 명품 싼값에 직접 구매?…중국 "조사할 것"
임태우 기자 2025. 4. 26. 12:00

▲ 중국 공장서 명품 직구 유도하는 중국 인플루언서들
미국 소셜미디어에서 유명해진 중국 공장 직구 주장에 대해 중국 정부가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상무부가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OEM을 가장한 허위 마케팅과 상표권 침해 행위를 조사해 처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상무부는 "중국 OEM 기업들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매우 중시하며 계약상 요구에 따라 생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소셜미디어에서는 유명상표와 같은 품질의 제품을 몇 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는 중국 인플루언서 영상이 화제였습니다.
한 인플루언서는 룰루레몬 요가복을 중국 공장에서 직접 사면 5달러에 살 수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이 영상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부과한 최대 145% 추가 관세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많은 미국 소비자가 여전히 중국산 제품을 사재기하고 있다"며 "관세로는 시장 규칙을 바꿀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틱톡 캡처,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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