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행주로 세븐 때렸다가 사과…시어머니 "너무 속상해"

전재경 기자 2025. 4.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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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다해야 왜 그랬어? 시어머니가 그 장면을 보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캡처) 2025.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세븐과 결혼한 배우 이다해가 시어머니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다해야 왜 그랬어? 시어머니가 그 장면을 보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다해는 남편 세븐과 함께 시어머니 생일 파티를 위해 서울 명동을 방문,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이다해는 "특이하게 우리는 시어머니와 엄마가 굉장히 친해서 같이 만난다"고 말했다. 세븐 또한 "사돈 생일 때 서로 만나는 집이 있을까"라며 끈끈한 양가 관계를 자랑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 파티가 진행되던 중, 세븐 어머니는 이다해와 세븐이 함께 촬영한 릴스를 언급했다.

"너(세븐)가 라면 쏟아서 행주로 (이다해 한테) 머리 맞은 거 보고 개봉동 형님이 '연기인 줄 뻔히 알지만 너무 속상하다'고 하더라. 행주로 남편 머리를 때리다니"라며 며느리의 과격한 연기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에 이다해는 당황한 듯 어쩔 줄 몰라 했다. 세븐은 "내가 그래서 때리지 말라고 했지. 개포동 아줌마 생각이 아니고 우리 엄마 생각인 거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다해는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시어머니에게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다해 어머니는 "난 너무 찰지게 때려서 '어쩜 이렇게 찰지게 때려'라고 했다"며 딸의 실감 나는 연기를 칭찬해 폭소를 유발했다.

세븐 어머니는 쿨하게 "난 그냥 연기는 연기일 뿐이라고 보니까 괜찮다. 맨날 야단 맞는 연기를 하니까 똑같은 연기를 계속하니까 늘 수밖에 없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세븐은 "연기 아니고 실제 상황"이라고 하소연 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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