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일 ACLE 생존' 광주의 위대한 도전은 마감, 알 힐랄과의 8강전 0-7 대패

반진혁 기자 2025. 4. 26. 10:3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FC-알 힐랄의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이 치러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광주FC의 도전은 끝났다.

광주FC는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알 힐랄과의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에서 0-7로 대패했다.

광주는 K리그 유일 ACLE 생존팀이었다. 전력이 탄탄하지 않지만, 이정효 감독이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경쟁력을 선보였다.

비셀 고베와의 16강 2차전에서 3-0 승리라는 기적이 필요했는데 그대로 실현하면서 극적으로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기에 광주를 향한 기대감을 상당했다.

솔직히 말하면 경쟁력이 떨어진 광주를 경쟁력을 장착한 팀으로 탈바꿈시킨 이정효 감독의 지략에 관심이 쏠렸다.

광주FC 이정효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정효 감독은 알 힐랄과의 경기를 앞두고 "X 바르든지 X 발리든지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다"며 나름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광주는 알 힐랄을 상대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광주는 전반에만 3실점을 허용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후반전 반전을 도모했지만, 연달아 두들겨 맞았다.

이후 만회골에 주력했지만, 체급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