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등판설' 솔솔...민주 "간 보기 대권도전" 비판

제주방송 신동원 2025. 4.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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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출마설이 계속해서 힘을 받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오늘(26일)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덕수 대행의 파렴치한 '간 보기' 대권 도전에 대한민국이 노욕의 제물로 전락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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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자료 사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출마설이 계속해서 힘을 받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오늘(26일)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덕수 대행의 파렴치한 '간 보기' 대권 도전에 대한민국이 노욕의 제물로 전락했다"라고 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경제는 추락하고, 민생은 파탄 나고 있는데 국정을 책임진 자가 대권에 욕심을 내는 게 가당키나 한가"라며 "더욱이 국정 책임을 뒷전으로 미루고 대놓고 대권 행보를 하면서 간 보기를 하는 사람이 국가를 이끌겠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다"고 맹비난했습니다.

특히, "한 권한대행은 주술에 잠식당한 내란정권에 부역한 내란 공범이고, 윤석열의 경제 폭망, 민생 파탄의 책임자"라고 주장하며, "개인의 욕망을 위해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붕괴시킨 한덕수 권한대행을 기다리는 것은 국민의 심판뿐"이라고 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국민은 자신의 대권행보를 위해 민생·경제와 외교·안보를 파탄 내는 '간 보기' 권한대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며, "한 권한대행은 국정에 걸림돌을 자처하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정치권에선 한 권한대행이 오는 30일 대선 출마를 선언해 국민의힘 측과 단일화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국힘 측 유력 주자들도 한 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속속 열어두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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