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영화 '플로우', 17만 관객 달성→한국 팬 위한 축전 공개

정에스더 기자 2025. 4.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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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지원 인턴기자) 동물들의 종을 뛰어넘은 연대의 이야기 영화 '플로우'의 감독이 한국팬들에게 축전으로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26일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휩쓴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가 국내에서 누적 관객수 17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이러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해 감독이 직접 준비한 '갓'냥이 축전까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플로우'는 세상 끝으로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와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눈부신 모험담을 그려낸 영화다. 

KOFIC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로우'의 지난 26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17만 명으로, 개봉 이후 현 시점까지도 로튼 토마토 97%와 CGV 골든에그 지수 96%를 유지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특히 "공존에 대한 아름다운 우화"(경향신문 전지현 기자), "우연한 동행이 만든 찬란한 여정"(맥스무비 이하늘 기자), "언어를 넘어선 연대의 흐름"(브릿지경제 김선호 기자) 등 대사 한마디 없이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영화적 체험과 종(種)을 뛰어넘은 우정과 연대, 공존의 메시지에 대한 언론의 찬사까지 더해져 '플로우'를 향한 국내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대사 없이도 17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플로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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