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 강풍에 강원·경북 동해안 ‘대형산불위험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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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는 26일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발령했다.
오정학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장은 "오늘부터 영동지방은 양간지풍의 영향권에 놓임에 따라 고온 건조한 돌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큰 만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나 농업 부산물을 태우는 일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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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kado/20250426095413741wpax.jpg)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는 26일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발령했다.
이날 일대에 초속 20m(산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전날 오후부터 동해안 대부분의 지역이 산불위험지수 ‘높음’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도 이날 오전 강원 동해안 지역과 경북·경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를 발효한 데 이어 이날 밤부터 강원·경북 산지 일대를 중심으로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속 6m 속도로 바람이 불면 무풍일 때보다 산불 확산 속도가 26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달 말 경북 의성 산불의 경우 초속 27.6m 강풍 등의 영향으로 12시간 만에 산불이 49㎞를 이동해 일대에 큰 피해를 줬다.
오정학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장은 “오늘부터 영동지방은 양간지풍의 영향권에 놓임에 따라 고온 건조한 돌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큰 만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나 농업 부산물을 태우는 일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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