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 원 팔아치워
임태우 기자 2025. 4. 26. 09:51

▲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26p(0.88%) 오른 2,544.59로 개장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에도 코스피를 10조 원 가까이 순매도해 외국인 지분율이 31.52%로 하락했습니다.
외국인은 이달 1∼25일 코스피에서 9조 7천93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외국인은 9개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며 월간 순매도 규모로는 역대 2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외국인 순매도 기간으로도 역대 2위 기록을 세우는 중으로, 최장 순매도 기간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 11개월입니다.
작년 7월 이후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액은 38조 9천억 원으로, 이 중 24조 4천억 원이 삼성전자에 집중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주식 보유율은 56.48%에서 50.00%로 하락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순매도 강도가 둔화되고 있어 순매수 재개는 여부가 아닌 시간문제"라며 수급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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