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경쟁자일까 조력자일까’…토트넘, 英 국대 윙어 영입 고려→과거 ‘1억 파운드’ 책정

이현우 2025. 4.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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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제러드 보웬 영입을 고려 중이다.

1996년생인 보웬은 잉글랜드 국적의 윙어다.

웨스트햄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인 보웬.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여름 보웬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 소식은 웨스트햄 내부 정보에 정통한 'Claret & Hugh'를 통해 전해졌다. 그는 지난 여름에도 이적설이 있었지만, 웨스트햄은 1억 파운드(약 1,915억 원)의 가격표를 붙이며 매각 불가 방침을 선언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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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현우]


토트넘 홋스퍼가 제러드 보웬 영입을 고려 중이다.


1996년생인 보웬은 잉글랜드 국적의 윙어다. 그는 주로 왼발을 사용하지만 양발 사용에 어려움이 없으며, 우측 윙어를 포함해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활용한 플레이가 특징이며 174cm의 신장에도 헤더에 강점이 있다. 또한 준수한 킥력으로 중거리 슈팅이 위협적이다.


보웬은 자국 헤리퍼드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했다. 잉글랜드 내셔널리그(5부 리그)에 속한 헤리퍼드 유스 팀을 거쳐 2013-14시즌 프로 무대를 밟았다. 하부 리그가 담기에는 뛰어난 재능에 상위 리그에서 데려갔다. 당시 프리미어리그(PL)에 있던 헐 시티가 영입했다. 그러나 1군에서 활용하지는 않았다.


영입 후 2시즌이 지나서야 1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리그 7경기에 출전해 경험을 쌓았으나, 팀이 18위로 강등당했다. 챔피언십(2부 리그)로 가서는 중용 받았다. 리그 42경기에서 14골 1도움을 기록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8-19시즌에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리그 46경기에 나서 22골 4도움을 올리며 20득점 고지를 넘었다.


헐 시티에서 컨디션을 이어갔다. 2019-20시즌 전반기에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6골 7도움을 폭격했다. 이에 PL에서 관심을 보이는 팀이 나타났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이 성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전격 합류했다. 이후 웨스트햄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매 시즌 꾸준히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공격포인트 20~30개를 적립하고 있다. 특히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유럽 대회 우승에 공헌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고 있다. 유로 2024에 발탁돼 준우승 여정을 함께하기 했으며, 최그 토마스 투헬 감독으로 교체된 후에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웨스트햄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인 보웬. 그를 다가오는 여름 토트넘이 영입을 노린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여름 보웬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 소식은 웨스트햄 내부 정보에 정통한 ‘Claret & Hugh’를 통해 전해졌다. 그는 지난 여름에도 이적설이 있었지만, 웨스트햄은 1억 파운드(약 1,915억 원)의 가격표를 붙이며 매각 불가 방침을 선언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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