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5000t급 신형 '최현급' 구축함 진수…김정은 "원양함대 건설"

이지수 기자 2025. 4. 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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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남포조선소 찾은 김정은. 연합뉴스

북한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기념일이던 지난 25일 남포조선소에서 신형 구축함 진수기념식을 가졌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새 세대 다목적 공격형 구축함 제1호의 진수를 조선의 첫 혁명적 무장력이 탄생한 4월 25일에 선포하게 되는 역사적 의의와 감개함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최현함이 "내년도 초"에 해군에 인도돼 작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연설을 맡은 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은 "가장 강력한 무장을 갖춘 5000t급 구축함"이라고 언급했다.

통신은 이 함정의 함급은 항일 혁명 투사 최현의 이름을 따 '최현급'으로 명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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