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위해 노력 중" 손흥민, 발 부상 장기화?…리버풀전도 결장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결장이 장기화되고 있다. 리버풀전도 쉬어간다.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열린 리버풀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결장을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거친 태클에 걸려 발을 다쳤다. 이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노팅엄 포리스트와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 연이어 결장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쿼드에 변화는 없다. 모든 선수들이 노팅엄전 이후 잘 준비했다. 다만 손흥민은 재활 중이다.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리버풀전에 뛸 준비가 안 된 유일한 선수"라면서 "나머지 선수들의 부상 문제는 없다. 손흥민만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버풀전에 뛸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단 훈련에는 복귀했다. 다만 5월2일 열리는 보되/글림트와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출전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켜봐야 한다. 손흥민은 나아지고 있다. 부상 이후 잔디를 처음 밟았는데 느낌이 좋아졌다고 했다. 현재 상황은 이렇다"면서 "휴식과 치료가 모두 필요하다. 발 부위는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휴식과 치료가 더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재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휴식을 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버풀은 토트넘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24승7무2패 승점 79점. 승점 1점만 추가하면 2위 아스널(승점 67점)이 남은 4경기에서 따라잡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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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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