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아노학회 강원지부 정기연주회 성황

이채윤 2025. 4. 26. 08: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국피아노학회 강원지부(회장 임효선)의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2일 춘천교대 집현관 오남오란홀에서 열렸다.

한국피아노학회 강원지부(회장 임효선)의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2일 춘천교대 집현관 오남오란홀에서 열렸다.

‘피아노 소협주곡Ⅱ in 춘천’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 강원 소리를 기반으로 한 초연곡들로 구성됐다. 임효선 피아니스트는 ‘춘천아리랑을 주제로 한 환상곡(박영란 작곡)’을 선보였다. 춘천학 연구소에서 채집한 ‘춘천 아라리’를 주제로 피아노와 현악4중주를 위해 만든 곡이다. 강원 북부에서도 채록이 발견되는 함경도 민요 ‘어랑타령’을 소재로 창작된 ‘어랑타령(신동일 작곡)’은 흥겹고 리드미컬한 민요의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 피아노의 선율을 살렸다. 현악사중주단 맨온더스트링의 연주도 함께했다.

이어 ‘곰세마리’, ‘학교종’, ‘깊은 산속 옹달샘’, ‘과수원길의 추억’, ‘저 푸른 꿈위에’, ‘봄의 꿈’ ,‘나뭇잎 배’ 등의 곡이 연주됐다.

임효선 회장은 “피아니스트들의 협연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연주자들의 기량을 높이는 창작 음악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에서 창작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이채윤
 

#한국피아노학회 #강원지부 #정기연주회 #성황 #피아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