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담 제조기' 이름값 톡톡…후배·스태프 챙기고 기부까지 '왕창' [TEN피플]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미담 제조기'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가 스태프와 후배들을 위한 선물부터 꾸준한 기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 김태연은 최근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아이유의 도움을 받았다. 김태연 어머니는 "아이유 배우님이 드레스와 스타일링을 직접 챙겨줬다"며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김태연과 함께 드레스숍에 방문해 직접 의상을 골라줬다. 앞서 2023년 '폭싹 속았수다' 촬영 당시에도 아이유는 전 스태프에게 약 70만원 상당의 고급 헤드폰과 맞춤형 신발, 크리스마스 손 편지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행동으로 화제가 됐다.

아이유는 지난해 8월 미국 투어를 마친 후 귀국하던 당시 스태프 100여 명 전원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제공했다. 당시 SNS에는 "댄서, 밴드, 공연팀, 경호팀까지 모두 비즈니스석으로 귀국했다"는 스태프의 인증 게시글이 이어졌다.
지난해 7월 열린 오사카 콘서트 현장에서는 예약이 어려운 현지 맛집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해 케이터링을 준비했다고. 푸드트럭에는 스시, 야키니쿠, 다코야키가 마련됐고, 라멘 전문 셰프도 등장했다. 스태프들은 SNS에 "푸드트럭 페스티벌 같다", "케이터링에 스시장인이 나왔다"고 감탄하는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선물을 잘 챙기기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해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한 그룹 있지(ITZY)의 유나는 "대기실에 쇼핑백과 손 편지가 있었다"며 "가방 브랜드가 멤버마다 다 달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멤버마다 명품 브랜드만 G사, B사, L사로 다양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통해 한 번 인연이 닿은 지인을 계속 정성스럽게 대하는 것도 화제다. 박명수는 지난 20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이유에게 10년 넘게 명절 선물을 받고 있다"고 밝혔고 "매번 다른 품목이 온다. 소고기, 인삼, 꿀, 트러플까지 센스가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나아가 아이유는 고액 기부자 모임 '희망브릿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생일, 데뷔일, 연말마다 기부를 이어왔고, 지난해 연말에는 팬덤 명과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67억원이다.
팬서비스도 성의가 가득했다. 상암 콘서트에서는 5만명 전 관객에게 "멀리서도 가까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방석과 망원경을 제공했다. 또 그는 "망원경 케이스는 나가실 때 분리수거함에 버려 달라"는 안내 문구로 환경까지 배려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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