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덕신EPC 챔피언십 둘째날 57계단 도약…박지영·고지우·김민주도 '껑충' [KLPGA]

백승철 기자 2025. 4. 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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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신설 대회 덕신EPC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현경 프로. 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5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힐 코스(파72·6,725야드)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이틀째 경기는 강한 바람 속에서 타수를 지키기 힘들었다. 



 



기권한 선수들을 제외한 116명 가운데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김민선7(5언더파 67타), 정윤지, 박현경, 유지나, 고지우(이상 3언더파 69타), 김민별, 박지영, 강채연, 김민주(이상 2언더파 70타)를 포함해 총 16명이었다.



 



둘째 날 선전에 힘입어 김민선7과 정윤지가 선두와 단독 2위를 꿰찼다.



 



박현경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고, 57계단 도약한 공동 11위(합계 이븐파)에서 톱10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답게 올 시즌 매서운 경기력을 보여준 고지우는 깔끔하게 3개 버디를 골라내 3타를 줄였다.



컷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무려 74계단 뛰어오른 공동 24위(합계 2오버파)에 자리했다. 참가자들 중 둘째 날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이다.



 



이달 13일 끝난 iM금융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김민주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고, 60계단 뛰어오르며 고지우와 같은 24위 그룹에 합류했다.



 



박지영은 전반 10-18번홀에서 6개 버디를 솎아낸 뒤 후반 1-9번홀에서 보기만 4개를 추가해 2타를 줄였다.



한때 중간 성적 5언더파로 선두를 기대했던 박지영은 28계단 상승한 공동 6위(1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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