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응답하라’ 여주 야망, 신원호 이우정 붙잡고 “나 뽑아줘”(지락실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4. 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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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영지가 '응답하라' 출연 야망을 내비쳤다.

4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1회에서는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훔쳐 달아난 토롱이를 생포하기 위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미미는 지락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미미가 직접 그린 그림이 프린팅 된 티셔츠였다. 이에 감동받아 당장 환복하러 나갔던 이영지는 우연히 만난 신원호 PD에게 "PD님 저 연기 연습했어요. 저 진짜 뽑아주셔야 해요"라고 어필하기 시작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콩콩밥밥'에서 신원호 PD가 "(이영지를) 다음 '응답하라' 시리즈 주연으로 쓸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발언했기 때문. 신원호 PD는 "그날 좀 취했었나"라며 모르쇠를 시도했으나 이영지는 "우정 작가님 저 '응답하라' 해야 된다. 자유 연기 해보겠다"라며 이우정 작가까지 붙잡고 스스로 연기 오디션을 개최했다.

하지만 지락이 모두의 즉석 연기를 본 신원호 PD의 원픽은 미미였다. "근본 없는 연기를 좋아한다"는 신원호 PD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미미에 맞는 재밌는 캐릭터가 나올 것 같다. 좋은 힌트가 될 것 같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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