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린 맨시티에 복수한다...‘맨유 관심받고 있어’

[포포투=이종관]
제임스 매카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맨유는 매카티 깜짝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의 미드필더 매카티는 맨체스터 시티 ‘성골 유스’다. 맨시티 아카데미를 단계적으로 거친 그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1군 무대로 콜업됐고 위컴과의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임대를 택했다. 행선지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반기까지는 거친 챔피언십 무대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나 후반기 들어 반등에 성공했고 결국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43경기 9골 4도움)를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일조했다.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매카티. 셰필드와의 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기 때문. 비록 셰필드는 리그 최하위에 위치하며 승격 1년 만에 강등을 피하지 못했으나 나름대로 성공적인 프리미어리그(PL) 풀시즌을 치른 매카티였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2경기 5골 4도움.
그러나 맨시티로 복귀한 올 시즌, 여전히 입지는 좁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기록은 25경기 7골(출전 시간은 811분에 불과하다). 동시에 ‘라이벌’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는 “매카티는 맨시티에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맨유, 노팅엄 포레스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AC밀란 등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의 유망주를 라이벌 구단에게 내줄지는 알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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