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깜찍한 슬리퍼에 눈길…“16개월 딸, 손잡고 주차장 걷는중”

박근희 2025. 4.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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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이민정은 ‘나가는 병에 걸린 서이. 비오면 지하 주차장이라도 가야함 눈뜨고 잠옷입고 바로나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손을 꼭 잡고 주차장을 걷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병헌의 모습. 딸의 외출을 위해 주차장을 걷고있는 부녀의 모습을 이민정이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이 신고있는 깜찍한 슬리퍼에 눈길이 쏠린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인싸의 기운이 느껴진다’ ‘뒷모습 너무 귀여워요’ ‘언제 이렇게 컸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에 이어 2023년 12월 둘째 딸 서이 양을 출산하며 ‘애둘맘’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는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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