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니면 도’ 광주의 무모한 도전 개봉박두!

KBS 2025. 4. 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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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의 반대말' 광주FC가 잠시 후 사우디 최강 알 힐랄을 상대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광주 FC는 연봉 규모가 스무 배가 넘는 사우디의 부자구단 알 힐랄과 내일 새벽 8강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잃을 게 없다는 이정효 감독은 '모 아니면 도'란 각오로 공격 앞으로를 외쳤습니다.

[이정효/광주 감독 : "알 힐랄도 약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약점을 파고들어서 골을 어떻게 만들어내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약점을 파십시오. 저희는 저희가 잘하는 걸로 상대를 공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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