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위트코프 미 특사와 회동…우크라 문제 등 논의
김민아 2025. 4. 25. 21:38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현지 시각 25일 러시아에서 회동했습니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크렘린궁을 찾은 위트코프 특사가 푸틴 대통령을 향해 영어로 인사하자 푸틴 역시 영어로 답하며 악수했습니다.
위트코프 특사의 러시아 방문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가장 최근엔 지난 1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약 4시간 30분간 우크라이나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이번 회동에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과 키릴 드미트리예프 해외투자·경제협력 특사도 배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앞서 위트코프 특사와 드미트리예프 특사가 모스크바 시내에서 별도로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위트코프 특사의 이번 만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키이우 공습을 비난하며 "블라디미르, 멈추라!"라고 촉구한 다음 날 이뤄졌습니다.
위트코프 특사는 지난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국, 우크라이나, 프랑스, 영국, 독일 간 회담에 참여한 만큼 이날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우크라이나 종전에 대한 최종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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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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