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구두쇠 끝판왕...'유혹녀' 서영에 "기름값 더치페이" 철벽 ('대운을 잡아라')

하수나 2025. 4. 25. 21:2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대운을 잡아라’ 이아현이 손창민이 서영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의심하고 집에서 나가라고 분노했다. 

25일 KBS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선 미자(이아현 분)가 무철(손창민 분)과 장미(서영 분)의 관계를 의심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자는 무철과 장미가 만나는 모습을 포착했고 두 사람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의심했다. 그러나 무철은 장미의 유혹에도 구두쇠 기질로 철벽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장미는 “나 오빠 또 만나고 싶은데 언제 또 볼 수 있나?”라고 물었고 무철은 “할머니 아프시다는데 이렇게 다닐 시간 있느냐”라며 계좌번호를 찍으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는 무철이 자신에게 돈을 주려는 줄 알고 기뻐했다. 그러나 무철이 이체한 금액은 만 오천원이 전부. 무철은 “아까 네 카드로 기름 3만원 넣었잖아. 그래서 내 거 절반 송금한 거다”라며 기름값을 더치페이 했다고 밝혔다. 

“오늘 라면도, 커피도 내가 샀다”라는 장미의 말에 무철은 자신은 라면을 먹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구두쇠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폐지를 줍는 노인과 교통사고가 난 무철은 하루 종일 벌어도 5천원밖에 벌지 못한다는 노인에게 자신의 차가 긁혔다며 수리비를 요구했고 기어코 몇 천원을 받아냈다. 

무철의 모습이 온라인에 뜨자 아내 미자는 그의 옆에 있는 장미의 정체에 분노했다. 미자는 “요새 네 아빠가 만나는 여자다”라고 말했고 자식들은 “우리 아버지 돈 아까워서라도 그런 짓 못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미자는 “나도 너희 아빠가 향수 냄새 묻혀 와도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눈으로 똑똑히 보고 말았다. 네 아빠가 산 립스틱을 그 여자가 바르는 걸”이라고 분노했고 무철이 돌아오자 “당신이 바람핀 사실, 나랑 애들 아니 전 국민이 알게 됐다”라고 외쳤다. 장미를 술집에서 알게 됐고 투자를 하려고 만났다는 말에 미자는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외치며 무철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무철이 외도 의심을 받는 가운데 두 사람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대운을 잡아라'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