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덕수, ‘임기 3년’ 개헌안 공감”

손인해 2025. 4. 25. 19: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선에 출마한다면 임기를 3년만 가져가는 개헌안에 공감대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제 통상 경륜으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토대를 닦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손인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한다면, 임기를 3년만 하고, 총선에 맞춰 개헌하는 구상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대행 측은 "87체제를 종식할 임기단축 개헌에 한 대행이 공감하고 있다"며 "수명을 다한 지금 헌법을 개헌 안 한 건 대통령들의 욕심이고 그게 나라를 망쳤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여권 관계자는 "보수 세력 후보라는 점을 부각하기보다는 87체제 전반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중립적 메시지를 낼 것"이라며 "관리자로서 정쟁 갈등을 해소하는 데만 역할을 하고 물러나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개헌을 고리로 여야 가리지 않는 연대 구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손학규 / 전 바른미래당 대표](지난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한 권한대행이) 3년 과도 정부로 개헌을 하겠다. 그러면은 그러면 저뿐만이 아니라 그 많은 사람들이 도울 자세가 돼 있고."

이낙연 전 총리도 개헌, 연정 연대를 정치권에 제안한 바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홍승택
영상편집 : 최창규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