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잊혀진 육상 천재 양예빈·비웨사 근황은? 거꾸로 가는 한국 육상…
이준희 2025. 4. 25. 18:46
육상 유망주 양예빈과 비웨사 기억하시나요.
유소년 시절이던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양예빈과 비웨사는 말 그대로 혜성같이 등장해 한국 육상 400m와 100m를 책임질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죠.
당시 수많은 미디어에서도 두 선수를 주목하며, 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6년 여의 세월이 지난 지금 실업 무대에 뛰어든 양예빈(안동시청)과 비웨사(안산시청)의 소식은 좀처럼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도 양예빈과 비웨사는 나란히 예선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시고 말았습니다.
KBS는 양예빈과 비웨사를 만나 그간의 성장통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성장이 순탄하지 않았던 것을 반드시 선수 탓으로만 돌려야 하는 것일까요?
한국 육상계가 또다시 자라나는 유망주를 그저 샛별로 그치게 하지 않기 위해 어떠한 고민을 해야 할지,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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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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