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초비상! '발롱도르 유력' FW와 재계약 불발 가능성…"계약 기간-연봉 차이 있어"

주대은 기자 2025. 4. 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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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하피냐와 재계약을 원하지만 조건에서 문제가 생겼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와 재계약을 원한다. 하피냐도 바르셀로나에 남길 원한다"라며 "사실 계약 기간이 2027년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당장 서두를 필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제안한 금액과 하피냐가 요구한 금액에 차이가 있다. 사소한 세부 사항이 아니라 모든 계약의 기본인 계약 기간과 선수가 재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총액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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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바르셀로나가 하피냐와 재계약을 원하지만 조건에서 문제가 생겼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2026년 계약이 종료되는 하피냐와 바르셀로나는 주요 조건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그는 원래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 후보로 꼽혔다. 2022-23시즌 바르셀로나 합류 후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은 괜찮았으나 경기력이 다소 아쉬웠다. 기복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개막 후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하피냐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49경기 30골 23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활약이 대단하다. 12경기 12골 7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일각에선 하피냐를 차기 발롱도르 수상자로 꼽고 있다. 영국 '골닷컴'이 공개한 발롱도르 파워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의 성적에 따라 하피냐의 수상이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의 공을 인정해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와 재계약을 원한다. 하피냐도 바르셀로나에 남길 원한다"라며 "사실 계약 기간이 2027년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당장 서두를 필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바르셀로나는 하피냐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계약 연장을 제안하는 걸 선호한다"라며 "미래에도 바르셀로나와 하피냐가 함께해야 할 것 같지만 축구는 아무도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하피냐를 노리고 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하피냐를 진지하게 유혹하고 있다. 특히 알 힐랄이 엄청난 제안을 했지만, 하피냐는 유럽 빅리그와 떨어져 있는 리그에 갈 의향이 없을 것이다"라고 더했다.

다만 문제가 있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제안한 금액과 하피냐가 요구한 금액에 차이가 있다. 사소한 세부 사항이 아니라 모든 계약의 기본인 계약 기간과 선수가 재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총액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는 1+1 계약을 원하지만, 하피냐는 2년 고정 계약을 원한다. 유일한 걸림돌도 아니다. 하피냐는 경제적인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 제안을 늘리도록 추진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이미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모두 초기 단계다. 바르셀로나는 이 문제가 더 이상 악화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에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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