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안재현·김나영-유한나 콤비, 종별탁구 복식 동반 우승(종합)
![종별탁구선수권 남자복식 우승한 임종훈(왼쪽)과 안재현 [촬영 이동칠]](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yonhap/20250425173911309ddgs.jpg)
(강릉=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실업탁구 최강 콤비인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와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제71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복식 정상에 올랐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25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박강현-우형규(이상 미래에셋증권) 조를 3-0(13-11 11-7 11-6)으로 완파했다.
![임종훈(왼쪽)과 안재현의 복식 경기 장면 [촬영 이동칠]](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yonhap/20250425174844326zqkd.jpg)
임종훈과 안재현은 각각 다른 파트너와 이 대회 복식에서 우승한 적이 있지만, 듀오를 이뤄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임종훈-안재현 조는 지난 달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우승에 이어 올해 첫 국내대회까지 제패해 기쁨이 더욱 컸다.
임-안 조는 첫 게임 듀스 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선을 잡은 뒤 2게임과 3게임도 우세한 경기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선 김나영-유한나 조가 이다은-심현주(이상 미래에셋증권) 조를 역시 3-0(11-4 11-7 11-4)으로 일축해 2022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종별탁구선수권 여자복식 우승한 유한나(왼쪽)와 김나영 [촬영 이동칠]](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yonhap/20250425173911617nlos.jpg)
큰 키를 이용한 포핸드 공격이 돋보이는 김나영과 왼손잡이 유한나는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김나영(오른쪽)과 유한나의 경기 장면 [촬영 이동칠]](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yonhap/20250425173911905bgan.jpg)
일반부 남녀 단체전 결승은 한국거래소-한국수자원공사와 포스코인터내셔널-화성도시공사간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거래소는 임종훈, 안재현을 투톱으로 내세워 미래에셋증권에 3-2 역전승을 거둬 한국마사회를 3-0으로 누른 한국수자원공사와 결승 대결을 벌인다.
![한국거래소 임종훈의 종별선수권 경기 장면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yonhap/20250425173912278zntx.jpg)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선 김나영과 유한나를 앞세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마사회를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안산시청을 3-0으로 누른 화성도시공사와 우승을 다툰다.
![한국마사회와 대결 펼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김나영 [촬영 이동칠]](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yonhap/20250425173912448fubw.jpg)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이스 김나영은 첫 단식에서 한국마사회의 서효원을 3-2로 꺾은 뒤 4단식에서도 이다은을 3-2로 일축해 결승 진출에 앞장섰다.
한편 남자 단식 결승에선 장우진(세아)과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이 맞붙고, 여자단식 결승은 김나영과 주천희(삼성생명)간 대결로 압축됐다.
김나영은 여자복식 우승에 이어 단체전과 단식에서 모두 결승에 올라 다관왕을 노리게 됐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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