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마지막 TV토론…국민의힘, 맞수토론 2일차

김유대 2025. 4. 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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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이제 채 4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각 당 대선 주자들은 TV토론 등에 집중하며 경선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김유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대선 후보 경선의 마지막 TV 토론회를 엽니다.

오늘밤 10시부터 90분동안 진행될 토론회에서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분야별 공약과 비전을 놓고 정책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오전 전남 농업기술원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기후 위기 시대 농업은 국가 안보산업이라며 K-농업강국으로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지금 모두 백지화된 4·27 선언을 반드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도 4.27 판문점선언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검찰을 기소청으로 축소해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공약 등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말 호남권과 수도권 경선 결과 발표에 이어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국민의힘 2일차 일대일 맞수토론에선,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번갈아 주도권을 가지며 맞붙었습니다.

한 후보는 홍 후보가 과거 당 대표 시절 지방선거 등에서 패배한 점을 언급하며 "패배의 아이콘"이라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홍 후보는 "내가 당 대표였다며, 계엄도 탄핵도 없었을 것"이라며 한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내일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 4명의 4자 토론이 예정돼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기술 의무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 패권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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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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