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부상' KIA 김도영, 34일만에 1군 엔트리 등록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21)이 34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KIA 구단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도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도영은 2024시즌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8월15일 KBO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연소(20세 10개월 13일), 최소경기(111경기) 30홈런-30도루 고지도 밟았다. 이러한 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MVP, KIA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그런데 김도영은 2025시즌 개막전부터 쓰러졌다. 김도영은 팀이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2025시즌 본인의 첫 안타였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김도영은 좌전 안타 후 2루를 향해 질주하다 1루로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머리를 숙이고 왼쪽 허벅지를 손으로 잡았다.
결국 KIA는 대주자 윤도현을 내보냈고 김도영은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김도영은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고 햄스트링 손상을 판정 받았다. 회복 속도가 빨라 금방 복귀할 줄 알았지만 14일 검진에서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받았다.
시즌 초반 하위권으로 떨어졌던 KIA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하지만 마침내 지난 21일 김도영은 훈련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지난 23일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 출전해 2루타를 터트리기도 했던 김도영은 이날 홈 주말 3연전을 앞두고 팀에 돌아오며 KIA에 날개를 달게 됐다.

다만 김도영은 이날 복귀전은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대타로 대기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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