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걸쳐 만든 그림책 ‘꽃에 미친 김군’, 제주서 아트프린트전

한형진 기자 2025. 4.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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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그림책방 벨벨왓은 4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 아트프린트전 '꽃에 미친 김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동성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 '꽃에 미친 김군'(보림출판사) 속 그림을 선보이는 아트프린트 전시다.

전시 소개에 따르면 '꽃에 미친 김군'은 18세기 조선에 실존했던 인물 '김덕형'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김덕형은 꽃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화가이다. 다만, 기록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김동성 작가는 2014년부터 10년에 걸쳐 '후세에 길이 남을 정도로 꽃을 사랑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책으로 제작했다.

그림책방 벨벨왓은 "이번 전시는 책방 곳곳에 설치된 페브릭포스터, 아트프린트가 실내를 꽃밭으로 만들고 있다. 장장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열정을 쏟아 온 과정을 '창작스케치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며 "책방으로 그림책 꽃밭 나들이를 떠나보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림출판사가 후원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그림책방 벨벨왓
제주시 구좌읍 송당3길 21-20
0507-1439-1078
사진=그림책방 벨벨왓
사진=그림책방 벨벨왓